기대감을 안고 주문했는데 받자마자 실망했습니다. 파크론의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포장을 너무 어설프게 했더군요. 테이프는 아까워서인지 살짝 붙여 다 들려있고 박스가 잘 찢어지는 모서리 부분파손도 심하고 이부분도 한번더 감아줬으면 좋았을텐데요, 무게가 있어 들었을때 처질것 같으면 끈을 묶어 택배기사님이 들기편하고, 주문자도 들기편하게 했다면 무거운 무게로 인해 박스가 쳐지거나 찢어져도 보완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게 낭비라 생각되면 다른방법을 생각했어야죠. 그리고 박스가 훼손되었을때를 대비해 매트에 얇은 비닐이라도 싼후에 겉포장을 해야 되는게 아닐까요?? 속포장을 했다면 박스 훼손되어도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들어 가거나 비가 눈이 와도 물품에 직접 손상은 덜하지 않을까 싶어요!! 배송기사님께서 물건을 건네받을때부터 박스훼손이 심한 이상태여서 본인께서 반품을 시킬까하다가 제품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배송하는데 바빠서 찢어진 부분 테이프를 못 부쳐줘서 미안하다하시는데 기사님께서 왜 그런사과를 해야하나요?? 무거운물건 배송해주셔서 감사했고 오히려 파크론보다 기사님이 고객의 마음을 더 잘알아주시는것 같았습니다!!

모든제품이 다 그렇지만 특히 무거운 물건, 아기가 쓰는 물건은 좀 더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요?? 곧 물건을 확인하겠자만 조금이라도 하자 있으면 밤품신청할겁니다!!!

용량때문에 사진을 다 올릴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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