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년 넘게 잘 사용했던 모델이라 해외 이주 후에도 사용하고 싶어서 해외용 모델을 주문해서 ems로 배송 시켰습니다. 헌데 사용한지 만 하루도 되지 않아서 전원이 들어오지 않고 해외에 있는 상황이라 수리가 불가능 합니다. 국내에서만 수리가 가능 하다고 고지가 되어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하루도 사용 못한 제품에 대한 아무런 지원 방안이 없는 점이 매우 아쉽습니다. 해외용 제품을 판매 할 때는 그에 맞는 적절한 고객관리 체계도 준비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제품은 매우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당장 수리를 하지니‘한국에서 처음 배송받은 비용 + 해외에서 배송 보내고 다시 받을 비용’이 배송구입가격에 2-3 배는 들네요ㅠ. 올 겨울은 어쩔수 없이 어떻게든 껴 입고 자면서 버티고 내년 겨울을 기약해야겠네요. 이렇게 고장 날 일은 많이 없겠지만 그래도 구입하시는 분들도 이런일도 있을수 있다 인지 하시고 구입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2023-01-11 14:15:3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