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계기:

파크론 애견 브랜드인 펫노리터에서 구매한 애견매트를 약 5년 정도 잘 사용하였습니다.

애견매트의 두께는 0.55cm로 강아지에게는 딱이지만,

아가와 함께 사용하여 층간소음을 방지하기에는 조금 미약한 점이 있어 매트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롤매트를 사용해보았기에 내가 원하는 길이만큼 잘라 쓸 수 있다는 장점에 매료되어 있었고,

마감처리가 안되어 매트끼리도 딱딱 잘 붙어 일체형같아 보인다는 점이 너무 좋습니다.

퓨어소프트도 사용해보았는데, 두께가 적당하고 무늬가 예뻐서 놀이방이나 일부 구간에 깔고 쓰기에는 너무 좋지만,

거실 바닥 전체적으로 깔기에는 마감처리가 되어있어 여러 개를 사용할 경우 딱딱 붙여서 사용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거든요.

두 가지 매트의 장점을 딱 합쳐놓은 것이 PVC 롤 놀이방 매트인 것 같습니다.

2. 장점

1) 적당한 두께감(1.7cm)으로 있어 아가의 발콩콩 소음을 줄일 수 있음.

    (너무 두꺼울 경우 아가가 걷는 것에 방해가 되고 오히려 아가가 매트에 안올라가려고 함.)

2) 아가가 넘어져도 쿠션감이 있어 충격 완화에도 도움이 됨.

3) 러그아이보리 색의 경우, 거실 전체에 깔아주니 거실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음.

4) 마감처리가 되어있지 않기에, 매트를 붙여써도 일체형처럼 깔끔함.

*참고: 처음에 매트를 받고, 이 두께를 어떻게 잘라야 예쁘게 잘라질까 엄청 고민을 했습니다...

예전에 사용한 애견 매트처럼 깔끔하게 잘라질까도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예쁘게 잘 잘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 SNS 리뷰 링크 : https://www.instagram.com/p/CBfUDorjIht/?igshid=1ojeairq5qm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