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한 매트 쓰다가 바꾸고 싶어서 몇달을 알아보다가 결국 파크론으로 결정하고 주문했어요. 가격대가 있어서 주저했지만 주말특가 세일 찬스 이용해서 얼른 주문했죠. 이틀만에 배송받았는데 결론은 만족스럽습니다. 원래 쓰던 것도 두꺼운 편이었는데 이건 더 두껍네요. 이 위에선 층간소음 걱정 안녕입니다. 고급스런 헤링본 무늬가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주고요. 그레이면은 카펫 깔아둔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타일바닥이라 그런지 몰라도밀림현상 1도 없구요. 눌림복원도 많이들 고려하시던데 55키로인 제가 매트 위에서 뛰어도 눌림 자체가 없습니다. 헤링본 면은 밝은색이라 먼지같은 게 눈에 띄긴 하는데요. 소파 옆에 돌돌이 두고 밀어주면 걱정 없네요. 암튼매트교체가 숙제였는데 맘에 드는 매트 사게 돼 볼때마다 기분 좋습니다. 놀이방매트 1~2년 쓰고 말것 아니니 그 생각하면 이 정도 가격 투자할만 합니다. 파크론매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