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했을 때도 얼음을 엄청 찾아 먹었었는데,
태어난 아가가 열도 많은 편이고, 땀도 많아,
잠잘 때 어떻게 하면 좀 더 시원하게 재울 수 있을까 늘 고민이 많은 엄마입니다.
쿨젤매트가 국내에서 제작되고, 베게와 바닥용 두 가지가 있어 좋아보이던 참에 한 번 써보자 하고 샀습니다.
냉장고에 넣지 않아도 선풍기나 에어컨과 함께 있으면 엄청 시원해집니다.
이제 말을 조금 할 수 있는 아가가 차가운지 "마~ 차~ 차~ (해석: 엄마~ 차가워요~)"하고 외칩니다ㅋ
신랑은 큰 사이즈를 주문하지 왜 작은 사이즈를 주문했냐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오면 매트 냄새가 조금 나기에 반나절 정도 환기 시켜주시면 냄새없이 사용할 수 있고,
아가의 경우 순면 매트의 촉감을 좋아해서 미끈함이 싫은지 오래 누워있지는 않고 안고 있으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홑겹 커버로 매트를 싸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더운 여름이 오면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 베게 사이즈는 방석이나 작은 담요(?)로도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자세하고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제품 이용하시며 기타문의사항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파크론 고객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고객님 말씀에 귀기울이고 보다 만족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파크론이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